mcw 꽁머니 레이커스 근육 농구 전략 논란
mcw 꽁머니에 따르면 LA 레이커스는 새 시즌을 앞두고 유독 근육질의 포워드 자원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팬들과 업계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고 있다. 이미 하치무라 루이, 가브리엘, 헤이즈, 레디시 등 피지컬 중심의 벤치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레이커스는 미니멈 계약으로 크리스티안 우드를 영입했고, 플레이오프에서 존재감이 없었던 밴더빌트를 4년 계약으로 재계약했다. 그 의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된다. 슛 능력, 경기 이해도보다 몸싸움 하나만 믿고 라인업을 구성하는 레이커스의 전략은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. 실력만 놓고 보면 우드는 최소 MLE 수준의 가치는 있다. 그를 잘 모르는 팬들은 우드의 스타일을 밀워키의 포티스나 유타의 콜린스와 비교해보면 이해가 빠르다. 셋 모두 공통점은 ‘큰 덩치의 전천후 더보기 »mcw 꽁머니 레이커스 근육 농구 전략 논란